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바드 공화국 (문단 편집) === 정치 === 공화국 헌법 아래 민선 대통령이 행정부의 수장으로서 공화국 정부를 지휘하며, 입법권 역시 민선 의회가 담당하고 있다. 야당이 제법 강력한 목소리를 내면서 존재하는 걸 보면 이름만 공화정 수준인 것은 아니고, 제대로 자유주의와 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 이전의 세계관에서 [[삼권분립]]이 제대로 이루어져 있는 드문 사례인 국가이다.[* 노던브리아 자치주나 크로스벨 자치주는 명목상 민주 공화정이지만 노던브리아는 왕정을 타도한 혁명의 영웅들에게 좌지우지되기에 의회는 말뿐이고 때문에 사실상 군부독재나 다름없는 처지. 크로스벨은 공화정은 맞는데 정치가 너무 개판이다. 리벨 왕국도 왕의 권력이 적은 대신 그만큼 군부의 발언권이 높다.] 반면 이렇다보니 특성상 통제가 어렵고, 여당과 야당의 끊임없는 대립으로 정치적으로 혼란스럽다. 칼바드 국내에는 반이민주의의 민족주의자들로 구성된 과격파 테러리스트가 잠복해 있기도 하는 등 직면한 문제가 많은 모양. 최근에는 에레보니아의 영토 확장과 [[우로보로스(궤적 시리즈)|결사]]의 등장 등, 격변하는 정세에 대응하고 상대적으로 뒤처진 정보전을 따라잡기 위해 '록스미스 기관'을 신설했다. 일부 특권자나 의회의 느리고 우유부단한 성격을 탈피하고 유연한 대응을 하기 쉽게 대통령 직속 기관으로 출발했으며, 이를 위해 유격사 협회에서 [[키리카 로우란|어느 유능한 인물]]을 실장으로 스카웃 했다. [[제로의 궤적]]에서는 '동방인 거리'의 설정이 조금 더 구체화됐다. 그 곳도 세력 다툼이 일어나는 등 이래저래 혼란스러운 모양. 전체적으로 중국 마피아와 비슷한 느낌인 듯 하다. 여의 궤적 발매 직전 공개된 칼바드 공화국 연표에 따르면 칠요력 1196년 새뮤얼 록스미스가 22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고 명시된다. 칼바드가 민주혁명으로 공화국이 된 것이 1104년이니 대략적으로 대통령들은 4년여의 임기를 갖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통령이 몇년을 집권했든 임기별로 대가 바뀐다면(예: 대한민국 대통령[* 이승만은 1~3대 대통령, 박정희은 5~9대 대통령이었다.]) 숫자는 22대지만 실제 대통령 숫자는 더 적고 대통령별 평균 임기는 더 길어질 수 있다.] 다만 새뮤얼 록스미스는 1206년 대통령 선거에서 패하고 물러났으니 이례적으로 10년에 가까운 임기를 수행했다. 하늘의 궤적~섬의 궤적까지는 록스미스 대통령이 소속되었던 공화당이 여당이었으며, 이후 시작의 궤적부터는 글램하트 대통령이 소속된 애국동맹이 여당인 상황이다. 두 정당이 대외 정책에서 차이가 있긴 하지만 친이민, 다문화적인 스탠스는 공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반이민, 민족주의자들의 불만은 계속 쌓여가고 있는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